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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경기 따위에서, 자기편 선수들을 격려하는무리의 우두머리.
>료타가 응원단장을 하게 된 것은 18살이 될 무렵이었다.
어렸을 적부터 친구들의 사이에서 행동대장을 맡았던 료타는,
꿈은 없었지만 그 어떤 것에도 열정적이었고 학급에서는 반장을 주로 맡아왔다.
꿈이 없었던 건 하고 싶은 게 없어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료타의 넘치는 에너지와 타고난 행동대장의 기질은 주변 사람들의 기운을 북돋아주었고,
료타도 자신을 잘 알고 있었기에 진로를 응원단장으로 택하게 된 것이다.
>응원단장이 된 료타는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었다. 료타를 보는 사람마저도 활기를 되찾을 정도였다. 그는 처음 학교 동아리따위의
소소한 경기를 응원하는 것부터 시작해 점점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방송으로 나가는 경기의 응원단장을 맡은 후로는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 인상적이었는지 여기저기서 러브콜이 오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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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끈
볼펜
카즈마 료타 / Kazuma Ryota / 和真良太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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