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 금안. 머리카락은 어깨를 살짝 넘어가는 길이.
제국에서 쓰이는 절대 지배자의 칭호, 아르탈리안테의 제 28대 지배자.
본래 본처의 아들도, 장자도 아니었기 때문에 황자의 자리에만 머물렀어야 했던 그는
사고로 제 1 후계자가 죽고 나서, 나라에 지도자가 없어 혼란스러울 때
누구보다도 먼저 언론을 진정시키고 국민에게 손을 내밀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직접 발로 뛴 사람이었다.
이 점이 국민들에게 높이 칭송되어 국민과 언론의 지지 덕분에 황제로서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