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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みが迷ったらあたしが手を引こう
네가 길을 헤맨다면 내가 손을 잡을게.

あたしが迷ったらきみが手を引いて
내가 길을 헤맨다면 네가 손을 잡아줘.

今 歩いているトンネルを抜けたらほらまたヒトツ
지금 걷고 있는 터널을 빠져나가면 이것 봐, 또 하나.

道が拓けるよ 遠くまで
길이 펼쳐질 거야, 저 멀리까지

 

《 伊吹翼 - アイル 》

마치 햇살 같은 사람 이었다.

조곤조곤 뱉는 말투 하며,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과 대하는 행동까지 모두 따뜻한 사람, 이라고 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어쩌면 동화속 존재처럼 느껴지지만 그는 당연하게도 그런 사람 이었다.

누구에게나 한없이 친절함을 베풀었다.

되돌아오는 반응이 무엇이든 말이지. 순전히 가식이라고 느끼기에는 티 없고 단순한 성격 이었으며 그 자체에 베어 있는 듯 한 다정함 이었다.

자신의 호의를 거절 한다면 조금 시무룩해 할 지도 모르겠다.

오히려 자신에게 시큰둥한 사람을 조금 귀찮게 사람을 졸졸 따라 다니기도 했지만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는 말 처럼,

그를 거절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항상 웃고있는 남자는,

다른 표정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무표정 일 지라도 얼굴에는 잔잔한 미소가 띄어져 있을 정도로.

원래도 순하고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인상이라 여린 느낌을 주지만, 그 보다도 더 잔잔히 웃는 얼굴이 많았다.

소리내어 웃는 것은 아니었지만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순한 웃음 이었다.

그 웃음은 모두에게 공정했다. 어떤 사람이든 미워하지 않는다는 그 만의 신념ㅡ같은 무언가ㅡ 자리잡고 있었다.

물론 이것을 모두가 좋아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자신은 그럴 거라고 했더라. 그는 사랑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익숙한 사람 이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 하는 것.

그는 돌려 말하는 것 없이 굉장히 직설적인 표현을 하곤 했다.

부끄러움이나 그런 감정에 대해서는 둔감한 듯, 자신이 느끼는 바에 대해선 생각하는 곧이곧대로 말하는 사람 이었다.

그것은 좋은 표현에 대해 한정적, 이라고 느낄 수 있었지만 아마 타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려 하는

자신의 신념 따위가 있었기 때문 이었지. 그것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언제나 좋은 소리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도 아마, 스스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 같으니까. 네가 거짓말을 한다면, 그도 따라서 할 거야.

어둠을 싫어하는 사람.

무서움, 두려움. 그런 심리적 불안을 단순히 잘 느끼지 못 하는 건지. 언제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말을 했다.

그는 호기심도 많고, 겁이 없는 사람 이었다. 다만 조심성은 있었지.

남을 대하는 것이 한없이 따뜻한 사람은 빛을 좋아하는 만큼, 남들에게 빛이 되기를 바란다.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 너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굉장히 알고 싶다는 눈으로 쳐다보더라도 굳이 캐묻지 않는 이유는 상대를 충분히 배려하고 있는 것.

반대로, 그에 대해서 궁금증을 품는 사람들 에게 호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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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O TSUBASA

01. https://youtu.be/9OGAJP9p1ww

02. アイノツバサ, 7월 30일, 사자자리, 에피도트.

03. 유복한 집안에서 모자랄 것 것 없는 것들을 받고 자란 1남 1녀 중 장남.

 03 - 1. 꽤 나이 차이가 나는 편의 늦둥이 동생. 아이노 세츠나.

04. 머리를 길게 기르는 것에 큰 의미는 없다. 단지 질끈 묶어 올리기에 편했으니까.

 04 - 1. 긴 머리카락 사이 얇게 땋은 머리 하나가 섞여있다. 뒤에서 바라보면 뒷 머리를 감싸주는 것 처럼 보인다.

 04 -  2. 머릿결이 굉장히 보드라운 편.

05. LIKE & HATE

 05 - 1. 클래식 음악, 귀여운 인형들, 반짝이는 것, 사람들. LIKE

 05 - 1 - 1. 그럼에도 가장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동생, 아이노 세츠나 일 것이다.

 05 - 2. 어두운 것, 절망 ... 그는 싫어하거나, 무서운 것이 별로 없다. HATE

 05 - 2 - 1. 단, 세츠나를 아프게 만드는 것 을 제일 싫어했다.

06. 언제나 예의 바른 사람 이었다. 나이에 불문하고 존댓말을 사용하며 말투에서 부터 당신을 배려함이 느껴지는 사람 이다.

 06 - 1. 자신을 지칭할 때는 저 (ぼく) 상대를 지칭할 때는 당신(あなた), 혹은 ~씨(~さん)

07. 바른 학생, 바른 사람. 여동생 바보.

 07 - 1. 특별한 버릇도 불 필요한 습관도 없었다.

     학창시절 내내 우수상을 받아 왔고 대인 관계가 원만하며 주변에서는 칭찬이 자자하다.

 07 - 2. 사내, 혹은 주변에서는 그가 지극히 사랑하는 세츠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세츠나의 회복을 바라기도.

08. 뛰어난 재능을 뒤로 하고 좋아하는 분야는 역시 조용한 휴식, 독서. 남들을 돕는 것도 사랑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휴식 또한 꼭 필요한 것 이라고 한다.

 08 - 1. 동생의 재능과 자신의 재능은 비슷해 보이기도 했지만, 바느질에는 영 소질이 없다.

#

츠바사가 설립한 재단. 사랑의 날개. 봉사와 나눔, 헌신, 재활 등. 좋은 의미만 가득 담겨있는 사랑의 재단.

재단의 대표는 역시 츠바사다. 그는 어린 나이에 학사 과정을 모두 거친 후, 큰 고민 없이 재단을 설립 하기로 마음 먹었다.

고등학교 시절 부터 흔히 알려져 주목받고 있던 츠바사의 재능 아래.

그의 학교 및 여러분야의 후원 아래 무사히 재단이 창설 되었으며 현재 기공 및 의학계에서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재단이다.

그들의 모토는 츠바사가 설립 당시 했던 말 그대로. 아픔을 치유하는 것. 그들이 말하는 아픔은 단순히 병에 의한 아픔이 아니었다.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친구가 되어주는 안드로이드.

죽은 반려견의 생활을 담아내 그대로 만들어진 메모리 도그, 캣. 선천적, 후천적 장애들을 보안할 수 있는 생활 기구들.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생활에 편리를 주는 기계들을 수 없이 만들어 내고 있는데,

그들 재단의 기구들은 조금 부족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 에게는 무료로 지급 되기도 했다.

그가 다루는 기계들을 남들의 '치유' 에 바라게 된 이유는 역시 몸이 약했던 자신의 동생 세츠나를 위해서 였다. 

# ETC.

01. 부드러운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잘 스며드는 성격을 가졌다.

그의 온화한 성격이 가진 장점. 그의 주변에는 언제나 사람이 많았고 그다지 떠나는 경우는 적었다.

처음부터 그가 싫어 다가오지 않았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그를 좋은 사람이라 칭하며 곁을 서성였다.

그다지 인간 관계에 대한 집착이나 미련이 있는 경우는 아니다. 아마 그의 세계가 동생을 중심으로 이루어 져서 그럴 지도 모르겠지만 ...

천성이 착한 편이니, 걱정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02. 아이노 세츠나

나의 동생, 사랑스러운 세츠나.

초세계급 인형의사로 알려진 세츠나.

아이노 남매는 각자의 재능은 달랐지만, 치유함에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며 주변에서 사랑스러운 남매 라고 불렸다.

한참을 외동으로 지낸 츠바사에게 작은 동생은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주었고

그런 동생을 너무 사랑해, 과한 시스콤이 아니냐며 절로 고개를 젓게 만들기 까지 했다.

그런 세츠나 또한 츠바사를 잘 따랐다. 세츠나가 아팠던 시간을 옆에서 지켜주며 더욱 돈독해진 남매,

그만큼 둘은 서로를 끔찍이 아꼈고 둘 도 없는 친구이자 남매, 더 나아가 츠바사에게는 힘의 원동력, 뮤즈 같은 존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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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 세츠나 / 사랑스러운, 나의 단 하나 뿐인 동생.

" 제게 사랑을 느끼게 만들어준 소중한 동생. 세츠나가 있었기에 저는 지금도 바른 길을 걸을 수 있었어요.

그녀의 날개가 될 수 있다면 저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답니다. "

츠바사가 지금의 재능을 활용하고, 남들에게 존경 받는 사람이 되기 까지의 첫 시작은 당연, 그의 한참 어린 동생 세츠나다.

그는 가족을 원래 사랑하기도 했지만 하나뿐인 어린 동생을 지극히 사랑하고 아꼈다.

병을 딛고 일어서던 아이를 자랑스러워 했고, 아이에게 의지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항상 말했다.

츠바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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