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면 기본 프로필로 이동합니다.
성격유형검사 - ESTJ-A
관리자형 사람은 그들 생각에 반추하여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따져 사회나 가족을 하나로 단결시키기 위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통념이나 전통 등 필요한 질서를 정립하는 데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유형입니다.
정직하고 헌신적이며 위풍당당한 이들은 비록 험난한 가시밭길이라도 조언을 통하여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사람들을 인도합니다.
군중을 단결시키는 데에 일가견이 있기도 한 이들은 종종 사회에서 지역사회조직가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축제나 행사에서부터 가족이나 사회를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사회 운동을 펼치는 데 사람들을 모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타산적이며 배려하지 않는
정해진 규범 등을 완전히 따르지 않는 건 아니지만 하나하나 따르는 것이 비효율적이라 판단했을 때
자신이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선택지를 우선한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만 있다면 약간의 희생 정도는 당연한 것이라 여기는 모습에 그와 사적으로 친하게 지내거나, 지내려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신뢰할 수 있지만 고집을 꺾지 않는
그럼에도 일과 관련되어선 그를 따르거나 중요한 사람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제 말이 맞는다고 확신하며 고집을 꺾지 않는 모습이 오만해 기분 나쁘다는 평도 받고 있지만 막상 틀린 말을 하는 것도 아니며
그가 아니라고 한 것에 반항심으로 함부로 손대었다가 망한 자도 있어 일적인 신뢰는 많은 사람들에게 받는듯하다.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
무척이나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이 가장 옳다 생각하지만,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과 효율을 위해 굽힐 줄 아는 사람이다.
굽히는 일이 잘 없어 저사람은 자신밖에 모른다 라는 소리를 들어도,
그와 오래지낸 사람들은 자신이 실패하면 빠르게 인정하고 필요에 따라 윗사람에겐 고개를 숙일줄도 알기에
그런 점까지 그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한다.
*목떡 사용이 허가된 우타이테분입니다!
Vo. https://youtu.be/BwYAub6RVNQ
아폰 - 프레질
Theme. http://www.nicovideo.jp/watch/sm32076378
드라마트루기
호불호
"좋아하는 거라~ 글쎄, 별로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
의외로 단것, 특히 초콜릿 종류를 많이 좋아한다.
본인은 자각이 없지만 달콤한 종류의 음식을 선물하면 가브리엘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을 확률이 조금 오르는 모양이다.
하지만 그건 사람과 사람으로써의 개인적인 호감일 뿐, 공과사는 확실한 성격 때문에
좋아하는 걸 알아도 이득이 없는데 굳이 비위를 맞춰줄 필요는 없지 라는 이유로 선물을 받아본 적은 거의 없다고 한다.
반대로 싫어하는 것을 굳이 꼽자면 매운 음식, 매운맛이 나는 음식을 심하게 못 먹어 선물해도 거부해 받지 않는다고 한다.
정리정돈
"물건이 어질러져 있어서 기분 나쁜 건 누구나 그렇잖아?"
심하지는 않지만 결벽증이 있어 물건이 어질러져 있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의 공간을 남이 멋대로 손대는 것은 더더욱 싫어하며 자신의 공간일 경우 자신이 해놓은 형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자주자주 관리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가브리엘의 방에 있는 물건들은 무척 찾기 쉬운 곳에 있거나 아니면
그거 하나를 찾기 위해서 가브리엘에게 연락을 해봐야 할 정도로 찾기 어렵다고 한다.
루시아家(가)
"... 꽤나 대가족이었어, 예전에는 말이야."
루시아 가문은 가브리엘의 아버지와 양어머니, 그리고 형과 3명의 동생들 총 7명이라는 시끌시끌한 대가족이었다.
하지만 불행한 사고 이후 아버지와 어머니, 형이 세상을 떠나고 집안은 말이 오가지 않는 삭막한 곳으로 변했다고 한다.
살인마?
"방조죄... 라면, 확실히 성립되려나?"
그는 자신이 초세계급 살인마로써 초대된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시몬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를 후원하고 있었던 것은 죄지만 그것 외에는 집히는 곳도 없는데
어째서 자신이 초세계급 살인마로써 초대된 것일까.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그는 메르헨으로 왔다고 한다.
시몬 / 자신의 여동생이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이 돌보는 아이.
"내 동생인 클로에는 시몬 없이는 못 살거든."
아주 오래전부터 고아였던 시몬을 데려와 돌봐주었다고 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적막해진 집에 다른 사람이라도 있으면 좀 나아질까? 하는 생각에 데려왔고
실제로 여동생인 클로에가 시몬을 잘 따라서 집안 분위기가 조금은 괜찮아졌다고 그는 웃으며 말한다.
그리고 시몬의 범죄행각에 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동생인 클로에가 시몬을 사랑하고 있었기에 클로에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시몬을 후원해주고 있었다고 한다.
거짓말하지 마, 지금 말하고 있는 것 중 대부분이 거짓말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