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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마나미에게 별을 따주면 숨겨진 단서를 찾아줄게."
마나미는 4차원적인 발상과 말을 하는 탐정입니다.
언제나 남들은 알아듣기 힘든 말을 하여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하며,
어두운 분위기를 의도치않게 밝게 만들기도 합니다.
본인은 자신의 발상이 4차원인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있으며,
자신의 말에 모두가 웃으면 무표정하게 고개를 갸웃하고 이렇게 말합니다.
"무슨 일이라도 있는거야?"
상냥함
"언제나 마나미는 너의 편이니까."
천성적으로 착한 아이로 태어난 마나미는 모두를 챙겨주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성격을 가졌기에 탐정의 일을 시작하여 모두를 도와주기 시작한 것이죠.
표정은 언제나 무뚝뚝하지만 그 속에는 언제나 모두를 도와주고 모두와 친한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숨어있습니다.
집요함
"이번 단서는 마나미가 꼭 찾아낼거야."
탐정은 단서를 찾기위해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마나미는 그 집중력이 어느 선을 넘어, 어쩔 때 보면 무서울 정도로 집요할 때가 있습니다.
직업병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자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렸을 때부터 이런 성향이었다고 합니다.
단호함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찾아내겠어."
마나미는 매우 단호한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자신에게도 언제나 단호하고 주변에게도 언제나 단호합니다.
그게 어떤 상황이고 어떤 일이 되었든 간에 말이죠.
너무도 단호하여 주변에 있던 사람이 떠나간 일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괜찮다고 말합니다.
주변에 남아줄 사람은 언제나 남아주니까.
진지함
"아, 그 문제, 넌센스였어?"
농담을 한 번 마나미에게 던져보세요.
아마도 한참동안 조용히 아랫 입술에 검지를 가져다대고 음-... 하고 고민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가지 못해 말하겠죠.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질문이라고 말입니다.
마나미는 넌센스라는 것을 모르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매사에 진지한 성격입니다.
세자매중 맏이이기에 이런 성향이 생기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무뚝뚝함
평상시의 마나미는 주변 사람을 무안하게 만들 정도로 무뚝뚝한 편입니다.
물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에는 티없이 맑은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만,
이내 헛기침을 한 번 하고 다시 시크한 표정으로 돌아옵니다.
선천적인 성격인건지,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성격인 것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취미
수면, 퍼즐 풀기, 도둑 잡기(카드게임)
특기
보물찾기, 숨바꼭질에서 술래, 도둑 잡기(카드 게임)
호불호
호 : 달콤한 것은 무엇이든지, 가족
불호 : 벌레, 먼지, 수면부족
탐정 활동의 시작
마나미가 탐정 활동을 시작했을 때에는 마나미가 14살 때부터 입니다.
물론 그 때에는 간단히 학교에서 친구의 간단한 분실사건같은 일을 의뢰받아서 활동을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리하고 남다른 촉을 가지고 있었던 마나미는 학교의 모든 아이들 심지어는 교장 선생님의 의뢰까지도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불과 1년만에 학교의 인기인이 되어버린 마나미는 사람이 북적거리는 것이 싫어, 활동을 잠시 휴식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의 인근에서 꽤나 큰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의 이름은 "벽돌 실족사 사건".
하루에도 몇 번 씩 학교의 교문에서 경찰과 형사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던 마나미는,
소위 오지랖이 넓은 학생들에게 이끌려 형사와 경찰이 없는 틈을 타 현장에 가보게 됩니다.
그 현장에서 마나미는 교내의 의뢰와는 다른 느낌이 자신의 온몸을 타고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느낌이 든 마나미는 서둘러 자신의 옷이든 무엇이든 장갑을 대신할 무언가를 손에 두르고 차근차근,
어른들에게는 들키지 않도록 이 현장을 수색했습니다.
현장의 모든 곳이 보존이 되어있었기에 마나미는 자신의 능력을 반짝일 수 있었고, 심지어 아무도 찾지못한 증거까지 발견해냈습니다.
그 결과 이 사건은 실족사 사건이 아닌, 실족사로 위장한 타살인 것을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여러 매체에 "소녀 탐정"같은 이명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 이후로 여러 탐정들의 조수로 이리저리 다니며 활동하다가, 현재는 자립한 상태입니다.
가족
마나미는 현재 자신의 여동생 두 명과
아마조라 탐정 사무소에서 4년 전부터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첫째로 둘째는 아마조라 아유(甘空歩夢), 18살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셋째는 아마조라 스미레(甘空純恋)로 14살 갓 중학교에 입학한 중학생입니다.
이 세자매는 함께 살고 있으며, 부모님은 사정으로 인해, 따로 생활비를 보내주는 형태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생활비 이외의 돈은 마나미가 탐정활동을 하며 벌어오는 상황입니다.
이 셋의 관계는 어렸을 적부터 매우 끈끈했으며, 3년 전부터 더더욱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영리하고 감각이 뛰어남
마나미는 어렸을 때부터 매우 영리하고 촉이 좋은 아이였습니다.
한 번 본 것은 빠짐없이 기억하는 모습을 매우 어렸을 때부터 보여주었으며 점점 성장할수록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습니다.
영리한 것과는 또 별개로 오감이 모두 뛰어난 편입니다.
머리 스타일
머리스타일을 매일매일 바꾸는 것을 즐깁니다.
언제나 머리끈을 가지고 다니며, 매일매일 다른 머리스타일을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합니다.
본인의 머리말고도 다른 사람의 머리를 만지는 것도 꽤 즐기며, 항상 동생들의 머리를 묶어주고는 합니다.
시크릿 투톤
머리색이 겉부분은 갈색, 안부분은 민트색으로 한 번 보면 인상에 잘 남는 머리색을 가지고 있는데,
민트색 부분은 따로 염색을 한 부분이고, 본인의 자연 머리색은 갈색이라고 합니다.
말투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나이에 상관없이 반말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석상이나 본인이 추리를 할 때에는 존댓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인칭은 마나미이며, 2인칭은 너 혹은 이름입니다.
포커페이스
언제나 무뚝뚝한 표정(혹은 멍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웃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 편이고, 슬퍼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