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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

"공주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해피엔딩이네요 그렇죠?"

아직 때가 뭍지 않은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면모를 보입니다. 말 하는대로 그대로 믿어버리고, 자신의 감정을 쉽게 표출합니다.

어찌보면 미숙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이것 나름대로 자신의 장점이라고 그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정♪

"괜찮아요? 다치진 않았어요?"

나쁜 사람이건, 이상한 사람이건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 선뜻 다가가 도움을 줍니다.

힘들어 할 때 곁에 있어주고, 누군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려 스스로 노력합니다.

아마 자신이 받았던 도움을 남에게 배품으로써 갚아가려고 하는 의도 일지도 모릅니다.

어찌보면 모순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는 이대로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온화함♪

"헤헤, 웃으면 몸에 좋대요."

입꼬리가 위로 살짝 올라가있고, 온순한 얼굴형이라 사람들이 친근감을 가지고 접근하는 편입니다.

그도 사람을 좋아해서 친절하게 대하려 노력하고, 친하던 안친하던 먹을것을 가지고있으면 나눠 먹고 타인에게 베풀줄 압니다.

하지만 이러한 외모때문에 만만하게 보여서 무시당한 일이 다수라고 합니다.

♪부끄러움이 많음♪

"이, 이건 실수..에요.. 죄송합니다.."

남들 앞에서 실수하거나, 창피한 모습을 보였을때 얼굴을 붉히며 멀리 도망가버리곤 합니다.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싫어하는 것인지, 항상 조심스레 행동을 하려 하지만 아직 어리다보니 미숙한 면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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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그는 알비노를 앓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전신성 백색증을 앓고있어 다른 사람들에 비해 피부나 머리색 등이 대체적으로 하얀 편입니다.

 

타인과 대화할때 항상 시선을 피해서 대화를 합니다.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그는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좋아하는 것♪

다과를 좋아합니다. 집에서만 지내온 그는 과자를 굽거나, 차를 우려내서 즐기는 걸 좋아하기에

집에 손님이나 친구랑 같이 지낼때면 쿠키를 내어주어 함께 먹습니다.

그는 이렇게 타인과 같이 먹을 수 있는걸 자신의 소소한 즐거움으로 여기고 있는 듯 합니다.

사람들의 일상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을 좋아합니다.

혼자 지내는 일이 많다보니 주변 가정에서 들려오는 소리나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를 들으며 자기 스스로 행복감을 느낍니다.

♪과거사♪

 

 

 

 

 

 

 

 

어렸을 적에, 가족들과 호화 여객선을 타고 여행하던 도중. 폭풍우에 휘말려 배가 균형을 잃고 침몰합니다.

그때 그는 목숨을 건졌지만, 어머니는 혼수상태로 계시다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시신조차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고아원에서 지낼때 그를 후원해주던 사람의 밑에서 살고있습니다.

가끔씩 물이나 배를보면 굉장히 무서워 하며, 가끔씩 악몽으로 그날의 광경이 눈앞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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