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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1인칭은 나(오레) , 2인칭은 너(키미) 또는 00(성씨). 스스로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요비스테 하여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다소 딱딱할 수도 있다고 생각 될 수 있는 어투의 반말을 사용한다. 평상시의 낮은 목소리 톤은 감정변화로 높아지는 일은 드물다.
무뚝뚝한
기본 표정은 무표정. 목소리의 음정은 낮고 그다지 수다스럽지도않았다. 그것이 대부분이 보는 코노하의 첫 인상이다. 하지만 조금만 친해진다면 천성은 매우 가벼운 사람이고 농담도 좋아하며 웃음을 보는 것도 어렵지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종종 호쾌한 모습마저 보여준다.
눈치없는
마이웨이인 듯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상대나 모두의 주목을 끄려는거나 고의적인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로 분위기나 상대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눈치의 대부분을 육감에 의존하지만 그마저도 맞을때는 적었다.. 그래도 본인이 눈치없다는 것까진 모르지않는듯, 일단 뒤늦게라도 분위기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면 멈출때는 멈춘다.
낙천적
어쩌면 바보라고 볼 수 있을정도로 낙천적이었다. 아주 긍정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무언갈 굳이 부정적으로 보는 일도 드물었다. 설령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잠시뿐이지만 작은 농담등에 쉽게 다시 즐거워하거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 그만큼 긴장도 잘 하지않는다.
시스젠더 / 바이섹슈얼
9/5
탄생화: 느릅나무 - 신뢰
탄생석: 골든 펄 - 성숙
호
붉은색. 채도높은 생빨간색이 아닌 적당히 채도있는 붉은 색을 좋아했다.
자주 쓰는 물건의 색이 모두 붉은 색이고 새까만 머리카락마저도 기어코 붉은 색으로 염색했을 정도다.
취미는 오토바이 드라이브. 훈련을 하지않을때면 며칠씩이나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자유드라이브를 즐기곤 한다.
스트레스도 풀려서 좋아한다고. 여담이지만 오토바이또한 화려한 붉은 색.
의외일까? 건담이라던지, 레x등 멋진 완성본이 존재하는 블럭이나 파츠를 조립하는 것을 좋아한다.
집중하는 것엔 영 자신없다고 하면서도 한 번 빠지면 밤을 새더라도 기어코 다 만들어내고만다.
진심으로 좋아한다기보단 일단 목표를 가지면 완성을 해보겠다는 집념이 강한 것에 가깝지만, 어쨌든 본인이 재미있어한다고 말한다.
불호
몸의 본능만으로 움직이는 인간이었기에, 머리 쓰는 일을 지지리 못했다.
복싱을 하면서 하는 전략짜기와 최소한의 판단은 예외였다지만, 수학문제 풀기라던가 추리라던지는 영 꽝이었지.
본인은 원래 그런 것에 아무 생각없었지만 학생시절부터 사람들이 공부나 지능 지식 관련으로 핀잔을 주고 만만하게 보며
자존심을 깎아내리기까지 하는 일이 반복되어 극복의 의지조차 가지지 못한채 본능적으로 거부하고 싫어하는 것으로 남았다.
가족
당장 포털사이트에 코노하의 풀네임을 검색한다면 간단히 뜨는 본인의 프로필란 중 가족 부분에 3녀 중 막내. 라는 짧은 문구만이 적혀져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조금만 더 검색해본다면 이미 어머니와 두 언니 모두 죽었다는 정보를 볼 수도 있다.
실제로, 몇 년전 시즌경기를 진행해야했던 코노하가 언니의 부고소식에 급히 귀국했다는 소식에 잠시 모든 사람의 안타까움을 샀던 화제가 있었다. 현재로썬 남은 가족은 아버지 카미하츠 켄타로뿐이다. 하지만 따로 살며, 부녀간 사이는 좋지않은 것 같다.
복싱
본래는 복싱은 커녕 스포츠로 진로를 정하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학교 시절, 급식에 나온 딸기우유를 들고 도망친 남급우를 주먹 한방에 리타이어 시킨 것을
은퇴한 복싱선수 출신인 체육 선생님이 목격해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열심히 훈련을 해서 대회에도 나가 상도 타게되면 오후 수업은 듣지않아도 된다는 말에 혹해
시작한 복싱은 곧 지역 대회 순위권에서, 우승으로, 그리고 전국대회 진출로, 그리고 국가대표로써 링 안에 서기까지 다다랐다.